[석문호흡 북광주지원] 뭘 해도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심법心法 - 마음을 쓰는 방법 (석문호흡)

---

---

 

말습관

 

행복한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평소 어떤 말을 많이 하시나요?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1

"방법이 있을거야!"

 

일단 첫 번째는 "방법이 있을꺼야' 라는 말을 참 잘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에 대한 자기 욕구를 잘 파악한다 그러거든요.

이 사람들은 자기 욕구를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방법은 우리가 포기를 해요.

 

예를 들어, 넷플릭스를 보는 게 내 재미라는 욕구를 충족하는 아주 강력한 방법인데 핸드폰이나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오늘 넷플릭스를 볼 수가 없어요.

그래도 이 사람들은 재미라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더라는 거예요.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2

"의미가 있을거야!"

 

두 번째는 "지금 우리가 힘든 시기지만 분명히 여기에도 긍정적인 어떤 의미가 있을거야."

우리가 이걸 '긍정적인 재평가' 라고 하거든요.

 

긍정적 재평가
자신이 겪은 상황으로부터 긍정적인 측면이나 의미를 찾음으로써 정서를 처리하는 방법

 

예를 들면, 코로나 시기였잖아요.

"이 상황에서도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점은 있을거야.'

우리 가족들이 더 가까워졌고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좋은 점도 있을거야.

분명 의미가 있을거야.

 

이 말을 잘했다는 거예요.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3

"이것만 끝나면~"

 

세 번째는 뭐냐면, 

"지금은 힘들지만 이것만 끝나면 여행이야."

뭐, 이런 거예요.

 

우리가 이걸 긍정적 재초점이라 그래요.

 

긍정적 재초점
실재 사건을 생각하는 대신 유쾌한 생각을 하게 하는 방법

 

상사가 갈구는 거예요. 그럼 기분이 나쁘잖아요.

그런데 오늘 끝나고 야구에 치맥이야!

이걸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하는 일은 지루하지만, 

"오늘 끝나고 나 소개팅이 있어."

이 소개팅을 생각하며 버티는 거예요.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4

"이만하길 다행이다."

 

"이만하길 다행이다" 라는 말을 또 되게 자주해요. 

관점을 전환하는 거예요. 

 

관점 전환
다른 사건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사건의 심각을 덜도록 관점을 전환하는 것

 

예를 들면 코로나 시기여서 우리가 2년여 동안 많은 제약은 있었지만 이만하길 다행이야~

우리 가족이 더 심하게 아프지 않고 누군가가 위중하지 않은 이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행복한 사람들, 이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가만히 들어보면 결국은 저기의 불편한 정서를 편안한 정서로 바꾸려는 전략적인 방식들, 그런데 그게 단지 그냥 말로 나오는 것뿐이에요.

 

"어떻게든 잘 될꺼야."

"여기에도 의미가 있을거야."

"배우는 것이 있을거야." 

 

이런 말들이죠. 

이런 말들을 많이 하시는 분들을 보면 감정적인 전략들, 정서를 조절하는 전략이 아주 뛰어났습니다. 

긍정적인 사고, 낙관적인 사고의 훈련이 잘 된 사람이죠. 

 

 

결국 의식의 전환과 감정조절을 잘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

수련을 통해 "정기신을 정화ㆍ순화ㆍ승화시키고 조화ㆍ상생ㆍ상합시킬 수 있는 석문인분들은 긍정적인 의식과 마음의 조절을 통해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석문도문 석문정기원 '동밝' 밴드 글 中에서.

 

https://youtu.be/Qhfz525cRTs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