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호흡 (石門呼吸)/仙詩1 夏茶 夏茶 시원하게 흐르는 물에 발 담궈 초여름 흰구름은 山家에 맴돌고 바람은 茶具를 휘돌라 오는 길손 기다린다네. 바람은 길손의 땀을 씻어주고 甘露水는 육장육부를 씻어주네. 몸과 마음이 맑아지니 그 신묘함에 道를 논할만 하리로다. - 天地에 仙客 머무르니 江山엔 茶香이 (103쪽) 천지에 선객 머무르니 강산엔 다향이 - 저자 한당 출판 석문출판사 출판일 2001.09.05 2023.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