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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茶
시원하게 흐르는 물에 발 담궈
초여름 흰구름은 山家에 맴돌고
바람은 茶具를 휘돌라
오는 길손 기다린다네.
바람은 길손의 땀을 씻어주고
甘露水는 육장육부를 씻어주네.
몸과 마음이 맑아지니 그 신묘함에
道를 논할만 하리로다.
- 天地에 仙客 머무르니 江山엔 茶香이 (103쪽)
천지에 선객 머무르니 강산엔 다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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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한당
- 출판
- 석문출판사
- 출판일
- 200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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