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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영어

정관사 용법 a(an), the

by 하늘구름14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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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사에 관한 설명을 해주는 콘텐트가 참 많은데 다음 영상을 보고 이해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

 

https://youtu.be/U79-7QDwwlo?feature=shared 

 

 

무슨 명사에 어떤 관사가 오는지 외울 것이 아니라, 왜 그 관사가 오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사실 천년 전만 해도 영어에는 지금과 같은 관사가 없었습니다. 

그 말은, 영어는 시간이 흐르면서 관사가 필요했던 것이죠. 

 

영국이 로마제국, 게르만, 노르만 민족, 그리고 프랑스와 끊임없이 싸우고 지배당하고 하면서 영어가 속된 말로 짬뽕이 되었습니다. 

 

영국이 로마제국, 게르만, 노르만 민족, 그리고 프랑스와 끊임없이 싸우고 지배당하고 하면서 영어가 속된 말로 짬뽕이 되었습니다.
영어 짬뽕

 

그러다가 상거래를 하면서 수량에 대한 개념정리가 필요했고,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보다 더 확실한 거래와 의사소통을 위해 어떤 추가적인 장치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관사입니다.

 

< 관사 = 冠詞 = Article >

 

거래를 할 때는 ' 개의 기본 단위'가 중요하고, 또 어떤 물건을 의미하는지 명확히 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관사라는 존재가 생겨나게 된 것이죠.

 

어원상 an은 one에서 나왔고, the는 that과 관련이 있습니다. 

 

정관사를 붙이느냐, 부정관사를 붙이느냐, 아니면 아예 아무것도 안 붙이느냐(무관사無冠詞)

 

이렇게 딱 세 가지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관사를 왜 붙이고 왜 안 붙이는지 그 이유를 알면 됩니다. ^^

 

그 이유(예시)에 대해서는 영상 2분 49초부터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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