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1차) 석문호흡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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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호흡’ 경향신문 1면 신문광고가 나왔습니다!

매 순간 섭리를 지향해 가기 위한 실천을 해나가고 있음을 믿는 것이

자기 믿음의 첫걸음이 됩니다.

_한조도담2, p.237

한기 35년 8월 27일(태양력 2023년 10월 11일, 水) 경향신문 1면에 게재한 석문호흡 광고

'기분 좋다. 기분 나쁘다.' 라는 말을 종종 합니다.

'기분' 은 순수 한글 단어인데, 시간이 흐르면서 언어생활 속에서 '氣分' 이라는 한자가 첨부되었다고 합니다.

'氣分' 은 말 그대로 氣가 잘 나누어진다(分)는 뜻입니다.

기가 전신에 잘 나누어지니 말 그대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겠죠. ^^

그런데 그 기(氣)를 다스리는 것이 호흡(呼吸)이라는 사실은 그리 알려지지 않은 듯합니다.

호흡은 천지대자연의 기(氣)를 흡수(흡입)하는 것이기에 그 기를 모으는 곳이 필요합니다. 말 그대로 기운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그릇을 고래(古來)로부터 단전이라 하였습니다. 단전(丹田)!

그 단전에도 명확한 중심과 자리가 있으니 그곳이 배꼽 1.5촌(寸) 아래 위치한 석문혈(石門穴)입니다. 그래서 통칭하여 석문단전(石門丹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라는 말은 '호흡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라고 보아도 무방할듯합니다.

또한 '호흡(呼吸)을 관리하면 인생(人生)이 관리된다.' 라는 말은 '정기신(精氣神)을 관리하면 도생(道生)이 관리된다.' 라는 것으로 상승ㆍ확장ㆍ발전하는데 그러한 사실은 이론이나 관념이 아니라 직접 체득ㆍ체험ㆍ체감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석문호흡 수련은 그러한 과정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입니다.

어렵다 생각 마시고 가까운 석문호흡 지원으로 상담전화를 해보시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석문인 (石門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