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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 테크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by 하늘구름14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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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열심히 일하는데 왜 돈에 쪼들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한국인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머리가 좋을 뿐 아니라 성실하며 더 근면하게 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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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는데 왜 돈에 쪼들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한국인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머리가 좋을 뿐 아니라 성실하며 더 근면하게 일한다. 2019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미국과 일본의 근로자보다 연간 200시간을 더 일한다. 그럼에도 OECD 노인 빈곤율 세계 1위, 노인 자살률 1위의 나라이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저자는 돈에 대해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음에도 자본이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돈으로부터 멀어지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대표님은 돈이 그렇게 좋으세요?”

저자가 유명 대학에서 강연 후 한 학생에게 받은 항변이다. 저자는 이 학생의 질문에 가슴이 아팠다고 한다. 돈을 강조하는 자신이 돈의 노예, 수전노로 오해받아서가 아니라 돈을 중요시하지 않으면 돈의 노예가 된다는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학생이 안타까워서였다. 소비를 최대한 줄이라는 이야기를, 돈을 위해 행복을 포기하라는 말로 오해하면 안 된다..

금융문맹 퇴치를 위한 5년 간의 버스 투어

최초의 외국인 전용 한국 펀드인 ‘코리아펀드’를 15년간 운영하면서 누적수익률 1600%를 기록하고 SK텔레콤은 140배, 삼성전자는 70배의 수익률을 기록해 업계의 전설로 회자되는 저자가 2014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로 취임하면서 목격한 한국의 현실은 금융문맹 2위국의 모습이었다. 메리츠자산운용 직원들조차 노후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드라마에는 주식투자를 하다가 망한 사람이 단골로 등장하고, 대학의 주식투자 동아리는 투자를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스펙을 쌓는 곳이었다. 투자전문가들이 손절매를 이야기하는 이상한 나라였다.

그래서 토요일마다 금융문맹 퇴치를 위해 무료 강연을 시작했다. 서울에 오기 힘든 사람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전국을 다니는 경제독립을 위한 버스 투어를 시작했고, 5년간 1,000여 회의 강연을 통해 4만여 명의 사람들을 만났다. 어떤 때는 단 2명만 참석한 강연회도 있었고, 학생들을 위해 담임 선생님이 초청한 강연회가 교장 선생님에 의해 무산되기도 했지만, 사교육비를 끊고 아이와의 관계가 개선되고 아이가 더 공부에 몰입하게 되었다는 어머니, 손자에게 펀드를 선물로 남겨주는 할머니 등 금융문맹에서 벗어나 부자의 길로 나아가기 시작한 여러 감동적인 사례도 있었다.

금융문맹을 벗어나는 것이 단지 개인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도 도약의 관건이라고 생각하기에 지금도 버스 투어를 계속하는 저자는 경제독립을 위해서는 금융문맹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의 길을 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면? -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할 3가지 잘못된 습관

부를 파괴하는 라이프스타일보다 부를 창조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져야 한다. ‘노후준비를 위해 투자할 여유가 없다’고 말하면서도 필요하지 않은 소비를 위해 거리낌 없이 돈을 쓰는 것이 바로 부를 파괴하는 라이프스타일이다. 2차 3차로 이어지는 술자리, 고가 브랜드의 옷과 화장품 등. 일반인들은 사교육비, 식료품, 외식비에 전체 소득의 60% 이상을 쓰는 반면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에 쓰는 돈은 1% 수준이다. 반면 부자는 22%를 연금과 사회보험에 쓴다. 저자는 한국인을 가난하게 만드는 3가지 주범으로, 사교육비, 자가용, 부자처럼 보이려는 라이프스타일을 꼽는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다만 천천히 될 뿐이다 - 하루 만원으로 시작하는 부자되기 습관

한국 사회에 만연한 그릇된 소비행태는 한국 사람들이 돈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탓에 형성된 것이다. 바로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도 부자가 되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자의 길은 사실 놀라울 정도로 가까운 데 있다. 생각만 바꾸면 된다. 과도한 소비를 투자로 바꾸는 라이프스타일로 전환하기만 해도 기적이 일어난다. 바로 복리의 마법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이 8번째 불가사의라 칭한 복리의 마법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것이다. 기억하라. 복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자산을 불려준다.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일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시간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것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투자를 결심해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하루 만원으로 시작하는 경제독립을 위한 10단계 과정을 제시한다.

 

 

https://youtu.be/3HtdyWsCZGs

 

존리가 출연한 유튜브 영상 캡처입니다. 하루에 만원씩 유대인을 따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존리는 주장합니다.

 

당신은 열심히 일하는데 왜 돈에 쪼들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왜 돈 걱정에서 자유롭지 않은가? 이유는 명백하다. 우리는 유난히 다른 선진국에 비해 돈에 대해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음에도 자본이 일하게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돈으로부터 멀어지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도 이유가 된다.

--- p.5

경제적 자유를 얻는 과정은 우리가 건강한 신체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비슷하다. 경제독립을 위한 과정을 파이낸셜 피트니스(financial fitness)라고 한다. 매일매일 운동을 해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듯 경제독립도 매일매일 부자가 되는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해야 가능해진다.

--- p.6

경제독립을 이루려면 금융문맹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주위의 사람들과 정반대의 길을 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좀 더 많은 이들이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면 대한민국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다.

--- p.16

한국이 경제대국이 되는 데는 세 가지가 꼭 필요하다. 첫 번째는 창업가 정신(Entrereneurship), 두 번째는 여성 인력의 활용 Women, 세 번째는 금융교육(Financial Education)이다.

--- p.20

매스컴에서도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하지만 이 말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리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평생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삶을 살면서 행복하기를 바랄 수는 없다. 그 누구도 그렇게 사는 건 원하지 않을 것이다.

--- p.26

돈 때문에’ 원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 어려운 여생을 보내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돈의 노예가 되는 셈이 아닌가!

--- p.29

‘우리 아이가 혹 다른 아이에게 뒤처질까 걱정되어서’라는 말이다. 절박한 심정이야 이해되지만 사실 상식적인 대답은 아니다. 단순히 우리 아이의 성적이 뒤처질 것이 염려돼서 나의 노후를 망치고 아이들을 가난하게 만들어도 좋다는 말인가? 아이들도 빈곤해짐은 물론 가정의 행복을 빼앗고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를 끼치는 사교육비 지출에 대한 변명 치고는 너무 빈약하지 않은가? 사교육을 아무리 끊으라고 해도 끊지 못하는 것은 결국 옆집 아이 때문이라는 이야기 아닌가!

--- p.36

내가 일했던 뉴욕 회사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동료들 중에도 뉴욕 시에 사는 이들은 대부분 차가 없었다.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시작되기 때문에 손해다.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가용 구입에 들 큰돈을 앞으로 가치가 오를 주식에 투자하겠다는 게 훨씬 현명한 생각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세계적인 부자,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자동차 철학이다.

--- p.43

돈이 없고 월급이 적다고 불평하면서도 조금만 돈이 모이면 해외여행을 가서 모두 써버리고 오는 사람이 많음은 물론, 심지어 신용카드 할부로 빚을 지면서까지 해외여행을 당연시한다. 그런 한국에서 ‘삼포시대’ ‘헬조선’ ‘흙수저’ ‘소확행’ ‘욜로’ 같은 말이 유행하고 있다. 어차피 자신은 부자가 될 수 없으니 차라리 지금이라도 실컷 쓰고 즐기겠다는 생각인 것일까?

--- p.45

금융문맹은 많은 돈을 번 사람도 파산하게 만든다. 그래서 무섭다. 단순히 월급에서 생활비를 아껴 저축하는 방법으로는 경제독립을 이룰 수 없다. 돈이 일하게 하는 현명함, 즉 금융을 이해하는 것이 경제독립의 실현에선 필수적이다.

--- p.50

금융문맹은 질병, 그것도 악성 전염병이다. 한 사람의 경제 상황을 망치는 것을 넘어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전파되어 그들을 가난에 빠뜨리고, 급기야 국가경쟁력까지도 갉아먹는 전염병 말이다. 이것이 금융문맹에 처한 한국의 현주소다. --- p.52

돈이 모이고 모여서 싹이 나는 사진입니다. 부자되기 습관을 상징화한 것이죠.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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