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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호흡 (石門呼吸)/석문호흡 소식

‘석문호흡서 한글판 및 영문증보판’ 석문광고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신문 1면)

by 하늘구름14 2025. 5. 7.

범사凡事에 감사하며 살 수 있다면

자신이 하는 크고 작은 모든 실천이

자신과 주변에 신성과 영광, 축복과 복됨이 되고

일상이 곧 자신을 증거·증명·검증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한조도담 2권 45쪽>


‘석문호흡서 한글판 및 영문증보판’ 한국경제신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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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호흡 수련체험기


00지원 양00 도반 (풍수법)

 


와식


입회하기 전, 책을 보고 혼자서 단전호흡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잘못되어서 부작용이 발생했고, 이리저리 방법을 찾다가 석문호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자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자파가 제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마음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나 핸드폰, TV 등을 보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와식을 할 때 머리로 의식이 뜨면서 피가 쏠렸습니다. 그 탓에 머리를 가만히 두기가 힘들었습니다.

단전의 기감은 대체로 전기가 찌릿하는 기감(전자파로 인한 느낌이라고 판단내림)이 느껴졌고, 열감도 가끔 느껴졌습니다.

그 당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두려움이 강했고, 다른 존재와 교류, 공감, 소통하는 것도 두렵게만 느껴졌습니다.(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강했음)

다른 존재에게 해결책을 찾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서 점검날이면 선역장님께 자신의 괴로움을 토로했습니다.

선역장님께서 점검일지에 밝은 정성과 노력이라는 문구를 써주셨는데 처음 보는 표현에 생소하면서도 참 아름답다라고 느꼈습니다.

도담 중 어느 존재가 밝고 맑고 찬란하게라는 상용어구를 썼는데 그 때도 참 좋다라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머리로 뜨는 기감을 없애기 위해 의수단전을 열심히 했었는데, 바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제대로 안하고 있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사범님께서 좌식만 되면 단전자리가 잡히면서 증상이 좋아질 것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을 굳게 믿고 힘들지만 버티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거의 하루 종일 수련을 했었는데, 수련 진행 속도가 수련량에 비해 느린 것 같아서 이상하다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좌식

사범님께서 좌식에 올라가면 몸이 좋아질 것이다라는 말을 굳게 믿고 있었는데, 막상 올라와보니 전혀 변한 게 없는 것 같아 크게 실망했습니다.

어느 단계까지 가야 되는 걸까 막연함을 느꼈습니다.

좌식 처음에는 단전의 위치가 명확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손으로 단전을 짚으면서 수련을 했습니다.

기감은 스스로 느끼기에 거의 인식하지 못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작용으로 인한 기감을 강하게 인식하였습니다.

몸이 많이 굳어 있어서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었습니다.

빠르게 단계를 올리기 위해 섭생관리 차원에서 고기를 끊었고, 석문사상서도 봉독했습니다.

수련회가 있어서 처음으로 다른 지원에 갔는데, 새로운 환경과 여건이 펼쳐지다보니 두려움이 올라오고 절로 위축되어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단전의 위치가 막연하고 애매하고 모호하게만 다가와 나름 해결책으로 호흡을 강하게 하면서 본수련을 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을 안했었는데 점검날 선역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 말씀을 해주셔서 점검에 대한 믿음이 크게 형성되었습니다.

대맥운기

부작용으로 느껴지는 회오리치는 기감이 운기하는데 장애, 방해, 걸림으로 작용한다고 스스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수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기감을 느끼는 것을 무시, 외면, 회피하려는 의식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래도 수련하면서 여기까지 진행된 것 같은데라는 순간이 몇 번 있었고, 실제로 점검을 받아보니 얼추 비슷했기에 어느정도 믿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몸 상태가 전보다 조금 좋아졌다고 인식하였습니다.

소주천(임독맥 운기)

석문호흡을 하기 전에 소주천을 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꽤나 기대하고 있던 수련단계였습니다.

대맥운기와 마찬가지로 기감을 느끼는 것에 대한 거리낌이 강했습니다. 또한 대맥운기와 마찬가지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고 느낀 순간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기감을 느끼는 것을 무시, 외면, 회피했습니다.

대부분 단전에 축기하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

대맥운기 때보다 몸 상태가 조금 더 좋아졌다고 인식하였습니다.

온양

온양을 하면서 기운이 내려간다라는 것을 인식했는데, 스스로 느끼기에 다소 막연하다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스스로 세운 기준에 따라 확실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렇게 판단을 내렸습니다.

옥당에 공 떨어지는 기감은 못 느꼈습니다. 다만 충만함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점검일지에 썼는데 그 점검 때 승급)

몸 상태가 제법 괜찮아졌습니다.

건강에 대한 문제가 일정부분 해결되었기에 수련을 하는 새로운 목적과 목표, 방향성을 설정해야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인식해왔던 부분들을 조금더 구체화해서 수련의 목적을 처음으로 도성구우(정확하게는...)라고 표현했습니다.

대주천

대주천부터는 의식으로 수련을 해야하는데, 부작용으로 느껴지는 기감으로 인해 대주천 수련을 하는 동안 내내 힘들었습니다. 운기하는 기감이 잘 느껴지지 않았고 회오리치는 기감에 의식이 자꾸 휘둘렸습니다.

그래서 승급이 결정되고 해방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단전에서 회음, 옥당으로 기운을 분배할 때 육신의 관점으로 보면 길이가 다른데 기운이 가는 시간이 같은 걸 인지하면서 단편적으로 보면 안되는 거구나라고 체득, 체험,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일월성법

앉아서 수련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제부터는 서서 수련한다고 하니 하기 전에는 좋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이것도 쉽지 않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명문, 회음혈의 위치가 제대로 가늠이 안되어 내가 제대로 수련을 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련은 대부분 도계 글자를 보고 수련했고, 후반부에 들어서야 별을 보면서 수련했습니다.

별빛이 없어지는 것이 내가 눈이 나빠서 그런지 실제로 없어지는 건지 처음에는 막연하고 애매하고 모호하게 느껴졌습니다.

하늘을 거의 보지 않고 살다가 수련을 통해서 하늘을 자주 보게 되면서 하늘이 참 아름다웠구나라고 체득하게 되었고 여유와 넉넉함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귀일법

다시 앉아서 수련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피부에서 찌릿하거나 가려운 기감이 느껴졌습니다.
피부에서 단전까지 기운의 움직임이 어느정도 인식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느정도 수련의 진행과정을 알고 있다보니 만들어서 느꼈을 수도 있게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감에 대한 자신감이 다소 떨어져 있었기에 귀일감을 느껴야만 승급할 수 있다는 말씀에 다소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귀일감을 느꼈을 때 드디어 해냈다,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기쁨, 즐거움, 신명남, 환희가 가득했습니다.

마지막 본원점검 때 지로해주신 말씀을 듣고 내가 지금까지 수련을 하면서 수련에 대한 개념, 정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다소 막연하게 수련해왔다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수련에 대한 의의나 방법을 소홀하게 인식한 상태로 수련하다보니까 어느순간 나만의 방식으로 수련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기타(어느 단계인지 기억이...)

어느 점검날 선역장님께서 이제는 알에서 깨고 나올 때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씀이 매우 크게 인식되었습니다. 그래서 밝은습관운동교육을 신청하고 제 나름대로 틀을 깨기 위해 밝은 정성과 노력을 경주했습니다.

처음에는 밴드를 통해서 교류, 공감, 소통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젔습니다.

스스로를 격려, 칭찬도 해보고, 혼자서 말하는 것도 연습해보고, 거울을 보면서 웃는 것도 연습해보았습니다.

마음을 내서 손을 들고 발표도 몇 번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고나서 얼마 못가 내가 왜 했을까라고 부정성이 크게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다시 기회가 생기면 마음을 내서 한 번 더 시도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하고 4년 정도는 거의 입을 닫고 수련을 해왔는데, 스스로 바뀌려고 밝은 정성과 노력을 경주하니 그동안 알게 모르게 쌓이고 모이고 응집되었던 것이 빛과 힘, 가치를 발휘해서 긍정적으로 변화,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느낀점

지원장님께서 수련체험기를 한 번 써보라고 권하시길래 와식부터 귀일법까지 차근차근 써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흘렀기에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차츰차츰 떠오르는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쓰고 나서 자신의 의식, 인식, 습관의 변화 과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와식 할 때는 그렇게나 부적정이었던 자신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나 밝고 맑고 찬란한 자신이 되다니... 

석문도법의 석문호흡의 빛과 힘, 가치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자신을 밝고 맑고 찬란하게 변화, 발전시키기 어려웠을 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한기 37년(2025년)에 들어서 또 한번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자기믿음과 자기확신을 가지고 자신을 더욱더 밝고 맑고 찬란하게 거듭날 수 있도록 밝은 정성고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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