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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는 필수? 꼭 해야할까?
어금니 칫솔(고양이 칫솔)을 사용하며 치아 관리에 대한 정확하고 명확하고 확고한 자신삼이 생겼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지난날을 돌아보니 문득,
'사랑니' 를 굳이 뽑지 않아도 괜찮지 않았을까? 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당시 사랑니 발치에 대해 잘 몰랐으니 치과의사가 뽑는 것이 좋다는 의견에 별 이상이 없음에도 발치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아래 위로 4개나 되는 치아를 뽑았는데 지금 왜 이리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것일까요?
사랑니를 꼭 뽑아야 한다는 사실에 대한 논의는 아직도 찬반으로 나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을 떠나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매복사랑니' 나 '썩은(충치가 발생한) 사랑니' 가 아니라면 굳이 뽑지 않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어금니 칫솔을 사용하니, 칫솔머리가 굽어 있어 제일 마지막 어금니 뒷쪽, 옆쪽을 모두 커버할 수 있기에 관리하는 데 어려움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잇몸 속으로 사랑니가 들어가 있거나, 삐뚤어져 난다거나, 일부가 썩어서 당장 뽑아야 할 것이 아니라면 관리모드로 생활하는 것을 조심히 추천해봅니다. ^^
(판단ㆍ선택ㆍ결정은 본인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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