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호홉1 석문호흡 와식에서 좌식으로 석문호흡 수련체험기 00지원 김00 2020년, 저녁 시간을 보람되게 보내고 싶어졌다. 버킷리스트도 써보면서 나에게 뭐가 맞을지 찾아보았다. 드럼을 배워 볼까? 아니야. 운동을 다시 시작해? 딱 이거다 싶은 게 없었다. 여행이 나에겐 딱 맞는데 코로나 때문에 맘 편히 돌아다닐 수가 없었다. 그럼 명상은 어떨까? 너무 정적이라 분명 나는 시작하자마자 도중에 그만둘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그래도 저녁 시간을 보람되게 보낼 방안이 없었다. 명상 방법을 찾다 책과 인터넷을 통해 석문호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집 근처에 있는 도장과 회사 근처 도장으로 연락을 했다. 직접 방문해서 분위기를 파악하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방문하지 말고 입회하란다. 오라고 해도 입회를 할까 말까 망설이던 차인데 그곳 분위.. 2022.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