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급자족2

자급자족의 시작은...? 자급자족! 자급자족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자급자족의 시작은 당사자와 환경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우연히 본 영상에서 자급자족의 시작은 '양말 꿰매어 신기'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은 이후 조금씩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위기관리, 훈련 차원에서도 좋은 콘텐트가 되지 않을까 하고, 아이들 교육에도 요긴할 것 같습니다. ^^ https://youtu.be/wXuNpFLKKEg 위 영상 18분 35초부터 보면 양말 꿰매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 작고 소소한 양말 꿰매기 시도~! 1. 처음에는 그냥 구멍난 부분을 서로 맞대어 꿰매기만 하다가 회생 불가 양말 조각이 남으면 재활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가끔 좌우가 안 맞기도 하지만,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룹니다. ^^ 2. 양말 색이 덧댐천 색.. 2023. 8. 5.
[생명의 선택] 이런 변이 있나? 1 ~ 3부 요즘 잔반(殘飯)으로 퇴비 만들기를 작고 소소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래 영상 3개를 보고, 소변 액비(液肥)와 인분 퇴비도 시험삼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 혹시나 하여 사진은 따로 올리지 않습니다. 소변 액비는 페트병에 모으고 있는데 현재 7, 8개 정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인분 퇴비는 따로 플라스틱통을 구하려고 하였는데, 우연처럼 장독 하나를 구하게 되어 그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장독은 불록한 배부분에 손바닥만한 구멍이 나서 못쓰게 된 것을 순간접착제 신공(?)으로 복원하였는데 음식을 담아 쓰기에는 안 맞을 것 같아 보관만 하던 것인데 이번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 '자급자족' 을 위한 훈련이자 연습이자 풍류로서 요즘 양말 꿰매어 신기, 잔반 퇴비 만들기, 소변 액비 만들기,.. 2023. 8. 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