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즘 잔반(殘飯)으로 퇴비 만들기를 작고 소소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래 영상 3개를 보고, 소변 액비(液肥)와 인분 퇴비도 시험삼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여 사진은 따로 올리지 않습니다. 소변 액비는 페트병에 모으고 있는데 현재 7, 8개 정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인분 퇴비는 따로 플라스틱통을 구하려고 하였는데, 우연처럼 장독 하나를 구하게 되어 그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장독은 불록한 배부분에 손바닥만한 구멍이 나서 못쓰게 된 것을 순간접착제 신공(?)으로 복원하였는데 음식을 담아 쓰기에는 안 맞을 것 같아 보관만 하던 것인데 이번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자급자족' 을 위한 훈련이자 연습이자 풍류로서 요즘 양말 꿰매어 신기, 잔반 퇴비 만들기, 소변 액비 만들기, 인분 퇴비를 만들어보며 자연의 이치에 대해 조금 더 깊은 혜광, 혜명, 혜안의 안목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영상은 시간나실 때 한 번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ㅁ (1부) 이런 변이 있나?
ㅁ (2부) 똥은 흙이다.
ㅁ (3부) 똥의 경제학
728x90
'건강 > 자연순환 유기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남은 음식물(잔반)로 퇴비 만들기 참조 영상 (0) | 2023.08.02 |
|---|---|
| 자연 살리고 나를 채우는 순환농법 따라잡기 (0) | 2023.07.21 |
| 음식물쓰레기로 퇴비 만들기 도전 (0) | 2023.07.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