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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후원]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후원역사 (16차) [해피빈 후원]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후원역사 (16차) 오랜만에 후원 관련 글을 올립니다. ^^ 눈도 많이 오고 날도 추워지니 마음도 조금 움츠러 드는 것 같습니다. 이럴 수록 주변에 온정을 배풀 수 있는 넉넉함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7684 무기력함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할 격려가 필요합니다안전하고 신뢰하는 관계가 필요한 한부모 가정의 청소년을 돕고 있는 러빙핸즈에서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인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건강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회복될...happybean.naver.com 아동•청소년 > 의료무기력함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할 격려가 필요합니다. 선생님과의 만남이 저에게 .. 2024. 11. 29.
[해피빈 후원]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후원역사 (13차) 너무나 기쁘게 반갑습니다. 제13차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후원역사' 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아동•청소년 > 의료 "북한에는 자폐라는 단어 조차 없었어요..." 북한에서는 자폐가 뭔지 몰랐어요. 두 돌이 지나도 말을 하지 못했던 선우(가명, 6살). 엄마는 선우가 말을 하지 못하는 게 이상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 결과 선우는 자폐성 장애를 진단받았고 엄마는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북한에서는 '자폐'라는 말 자체가 없고 정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8년 전, 탈북하여 대한민국에 온 선우네. 엄마는 낯선 환경에서 홀로 두 아이를 양육했습니다. 가족 모두 북한에 있어 의지할 곳 없던 엄마. 세 식구의 생계비뿐 아니라 선우의 치료비는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결.. 2023.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