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인기 있는 운하대성식료공장.. 당과류, 음료 등 생산

북한에서 인기 있는 운하대성식료공장에서 생산한 초콜릿 제품. [사진-조선의 오늘 갈무리]

 

북한에서 인기 있는 식료품 회사는 ‘대하’라는 상표를 단 식료품을 생산하고 있는 운하대성식료공장이라고 북한 웹사이트 [조선의 오늘]이 1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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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따르면, 운하대성식료공장은 자동화된 당과류 생산공정, 고기가공품 생산공정, 음료 생산공정들을 그쯘히(충분히) 갖추고 300여종의 다양한 식료제품들을 대량생산해내는 것으로 하여 널리 알려진 소문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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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식료품들은 제품의 종류와 가지 수가 많은 것은 물론 모든 제품들이 맛도 좋고 영양가 또한 높은 것으로 하여 사람들 속에서 인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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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공장에서는 국가방역사업이 최대 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데 맞게 고도의 방역태세를 확고히 견지하고 생산공정의 무균화, 무진화와 제품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보다 각별한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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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는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수요와 구미에 맞는 식료제품들을 더 많이, 더 좋게 생산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새 제품 개발을 항구적인 경영원칙으로 삼고 전망적이고도 지속적인 설비현대화에 힘을 집중하면서 제품의 질을 부단히 높여나가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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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운하대성식료공장은 평양시 보통강구역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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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통일뉴스 (http://www.tongilnews.com)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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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_보통강유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