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좌식2

[석문호흡 수련체험기] 와식 수련을 마치면서 와식 수련을 마치면서 - 00지원 오00 석문호흡 입문 동기 집사랑(현재 기화신)뿐 아니라 30년 넘는 절친(현재 양신)이 석문호흡에 대하여 여러 번 이야기를 하고 입문을 권유하기도 해서 석문호흡에 대해서는 낯설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나중에 한가해지면 입문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다가, 또한 옆에서 열심히 수련하는 집사람의 모습만 지켜보다가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토요일 오후에 집사람과 00지원을 찾아가 처음으로 지원장님을 뵙고 입문을 하게 되었다. 맛있는 차 한 잔을 내주시면서 "오늘이 참 의미있는 날이네요. 숫자 2가 다섯 개나 있는 날입니다." 하시며 환영해 주셨고, 이런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후 단전파스를 직접 붙여주시는 것으로 나의 석문호흡은 .. 2023. 6. 1.
[수원 석문호흡] 소주천 승급 소감 일지, 긍정의 마음을 얻다. 승급 소감 일지 :: 와식~대맥 수련 체험기 안녕하십니까? 석문호흡 북수원지원에서 수련하고 있는 우**도반입니다. (옮긴이 : 밝음이) 처음 석문호흡 도장을 방문했을 때 생각이 납니다. 행공과 본수련을 하고 난 다음의 느낌이 굉장했습니다. 고요함과 충만함이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기운으로 느껴지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질 만큼 즐겁고 흥미로운 수련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경기 광명)과 거리가 있어 쉽게 입회하지 못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수련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전화안내를 받게 되어 본격적으로 와식부터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와식수련은 처음엔 쉽게 느껴졌습니다. 누워서 하는 것이 어렵지만은 않으니까요. ​​ 하지만 점차 누워있는 게 불편하고 앉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 2023. 4. 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