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약2

[석문호흡] 채약 수련체험기 채약 (採藥) 진기(眞氣)의 구슬을 만들다. 채약(採藥)은 하늘의 기운이 온몸을 고루 흐를 때 이루어진다. 이제 전신주천이 끝났으므로 가히 몸 구석구석 어디든지 간에 진기가 통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할 만하다. 채약을 해도 되는 단계인 것이다. 채약이란 우리 몸속의 진기를 하늘의 찬 기운인 천냉수(天冷水)로 냉각하여 고체화한 작고 딱딱한 구슬을 말한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 몸속의 진기를 움직이지 않게(흐르지 않게) 한 곳에 고정시킨 후 도계(道界)에 존재하는 천냉수를 받아 고정되어 있는 진기로 보내면 진기는 이 천냉수와 합일하여 고체화되는데 이 고체가 바로 채약이다. 즉 채약은 고체화된 진기인 것이다. 채약의 심법은 '천지간의 진기를 하주에 흩어지지 않게 고정시키고 백회로 천냉수를 받아 하주에 고정된 진.. 2023. 2. 27.
[#석문호흡] 석문호흡 채약 수련 체험기 #석문호흡 #정기신 #채약 ​ [ 채약 수련 체험기 ] - 00지원 김00 채약을 마무리 짓고 끝냈다는 생각에 부담감을 잠시 내려놓고 기쁨과 행복감을 가졌습니다. ​ 채약 단계수련을 하면서 채약을 만들어 경혈에 넣을 때 혈마다 몸과 마음, 감정의 변화가 심했습니다. 특히 대장경 할 때 온몸이 쑤시고 많이 아팠고, 위경 할 때는 명치끝에 뭉침이 심하게 느껴져서 수련에 방해 장애, 방해, 걸림이 되었습니다. ​ 신경 할 때는 갑자기 오른쪽 복숭아 뼈가 많이 부어 올라와서 병원에 갔더니 병명이 점액낭염이라고 했습니다. 주의사항은 운동금지, 좌식 절대주의, 치료하는 방법은 약을 먹는 방법, 주사기로 물을 빼내는 방법 등 그도 불분명했습니다. 수련하면서 채약을 하나 더 만들어 점액낭염에 채약을 넣어 부은 곳 염증.. 2022. 5. 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