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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호흡 (石門呼吸)/수련 체험기

[#석문호흡] 석문호흡 채약 수련 체험기

by 하늘구름14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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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호흡 #정기신 #채약

[ 채약 수련 체험기 ] - 00지원 김00

같이_함께_더불어

 

채약을 마무리 짓고 끝냈다는 생각에 부담감을 잠시 내려놓고 기쁨과 행복감을 가졌습니다.

채약 단계수련을 하면서 채약을 만들어 경혈에 넣을 때 혈마다 몸과 마음, 감정의 변화가 심했습니다. 특히 대장경 할 때 온몸이 쑤시고 많이 아팠고, 위경 할 때는 명치끝에 뭉침이 심하게 느껴져서 수련에 방해 장애, 방해, 걸림이 되었습니다.

신경 할 때는 갑자기 오른쪽 복숭아 뼈가 많이 부어 올라와서 병원에 갔더니 병명이 점액낭염이라고 했습니다. 주의사항은 운동금지, 좌식 절대주의, 치료하는 방법은 약을 먹는 방법, 주사기로 물을 빼내는 방법 등 그도 불분명했습니다. 수련하면서 채약을 하나 더 만들어 점액낭염에 채약을 넣어 부은 곳 염증을 치료한다는 심법을 걸고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 날 부은 곳이 조금씩 줄기 시작하면서 노트 끝날 무렵 말끔히 낳았습니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체득, ㅊ체험, 체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혈인 은교혈에 채약을 넣으니 하단전에 밝고 환한 황금빛 구슬이 보이면서 따뜻하고 온화하고 청량한 기운이 온몸을 적셔오면서 충만감을 느끼며 행복한 마음이었습니다.

체험기를 쓰면서 내가 석문호흡을 시작했을 때를 회상해 보면 처음시작 15년 전 나의 모습은 지금보다 나이는 적고 젊어 보였겠지만 그때는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놀래서 얻은 병 때문에 늘 안정되지 못하고 힘들었습니다.

15년이 지난 현재 나의 모습은 나이는 더 들었고 몸도 변화되었지만 그동안 수련을 통해 체조하고 행공하고 본수련하고 회건술 하면서 한사님들의 정성 어린 지도와 배려, 다담과 모두 같이 함께 더불어 꾸준히 노력하다 보니 나의 몸과 마음은 상승, 확장, 발전하였습니다.

© dhayaeddinebentaleb, 출처 Unsplash

 

때로는 순간순간 명현 때문에 이곳저곳이 아프고, 불안감 때문에 어쩔 줄 몰랐던 순간도 있었으며 장애, 방해, 걸림 때문에 수련을 놓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한 단계 한 단계 체득, 체험, 체감해 가고 승급해 가면서 몸의 변화, 인성의 변화를 느끼며 조금씩 바뀌고 변화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몸도 건강해지고 밝아졌습니다. 되돌아보면 힘들고 힘든 시기는 지나가는 순간 일뿐이었습니다.

그런 힘듦을 지나,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고, 석문인인 것이 자랑스럽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더욱 노력하고 실천하면서 이러한 자신을 인정, 존중, 배려하고 밝은 정성과 노력으로 극복하고 뛰어넘어 의지를 내어 기화신 수련을 하겠습니다.

 

© AveCalvar, 출처 Pixabay
석문호흡

 

석문호흡은 석문(石門)을 단전의 중심으로 삼아 하는 호흡법입니다.

생기(生氣)를 바탕으로 하는 건강 차원뿐만 아니라 고차원의 진기(眞氣)를 다루는 정기신 삼수법(精氣神 三修法)입니다.

가까운 석문호흡 도장으로 방문하여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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