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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기관리 훈련 차원에서 '양말 구멍 꿰매기' 를 해보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평화 시대에 무슨 훈련이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하나의 취미라고 봐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듣기로 자급자족(自給自足)의 시작은 '양말 꿰매어 신기' 라고 합니다. 나름 재미는 있는데 아직은 말 그대로 구멍을 꿰메는 수준입니다. 능력이 된다면 알록달록 디자인까지 넣을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위기가 보편화, 일반화, 평범화되는 시기가 오리라 봅니다. 작고 소소하기에 너무나 쉬워 보이는 하나라도 꾸준히 실천해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옥상에 벌을 키워보고 싶습니다. 소규모 도시 양봉이라고 하는데 이웃에 피해가 안 가는 선에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
아즈아, 花이팅!
※ 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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