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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25일은 '방재(防災)의 날' 여러분, 정기신(精氣神)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혹시 5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는지요? 매년 5월 25일은 '방재(防災)의 날' 이라고 합니다. 관련하여 '국민안전방송 안전한TV' 에서 만든 영상이 있어 공유합니다. 1. 방재의 날 역사와 의미 방재의 날 역사와 의미 (약 2분) http://www.safetv.go.kr/GenCMS/gencms/cmsMng.do?sub_num=244&CMS_MENU_IDX=244&BBS_STATE=view&BOARD_IDX=2435&pass_check=&pageNo=1&search_type=&search_text=&com_code=&gcode=CG0000021&mcode=806 매년 5월 25일은 방재의 날입니다ㅣ방재의 날 역사와 의미 매년 5월 25일은 방재.. 2022. 5. 25.
면역력 높이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DARzvS7eV5s 면역력 올리는 꿀팁5가지 ​ 1. 적정 체온 유지 -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 기능이 12% 감소 - 몸안에 효소 기능이 50% 떨어짐 - 41~43도의 따뜻한 물에 반신욕 추천 ​ 2. 장을 튼튼하게 유지 - 장이 면역기능의 70%를 담당하고 있음 - 유산균 섭취 ​ 3. 정제된 당으로 만든 음식 섭취 줄이기 - 단당류는 체내 혈당 상승 - 위에서 분해되지 않고 바로 흡수되는데, 이때 비타민 B를 함께 흡수 - 면역 세포는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비타민 B는 면역체계와 깊숙히 연관이 되어있음 ​ 4. 햇볓 쬐기 (골든타임 오전 10시~오후 3시) - 팔, 다리 노출, 자외선제 바르지 않기 - 15분~20분 이상 충분.. 2022. 5. 24.
닥터스 베스트(doctor's best) 비타민C 분말형 https://www.youtube.com/watch?v=4Uo_fxCUcrY 얼마전 비타민c 추천 영상을 보고 닥터스베스트 파우더 (분말형)을 고르게 되었다. 알약은 삼키는 게 부담스러웠고 파우더로 먹는게 흡수가 잘 된다고 하여... ​ 쿠팡에서 구입을 하였는데, 보통은 아이허브가 저렴함에도 이 제품은 쿠팡이 1000원 정도 더 쌌다. (17000원 대가격) 3만원이 넘으면 배송비도 무료라서 2통을 주문하였다. ​ 보통 비타민 c 분말형이라 하면... 노란색 과립의 레모나를 떠올리게 되는데... 완전 흰색으로 빛에 반짝거리는 구연산 가루 같은 느낌이었다. ​ 물에 타서 먹어보니 아주 신맛! 아이들이 신맛을 더 견디기 힘들어하여 입에 가루를 탁 털어놓고 물로 꿀꺽 삼키고 나는 물을 많이 타서 음료처럼 마.. 2022. 5. 24.
나무 (木)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믄이다. ​ - 워렌 버핏 Warren Buffett / 버크셔 해서웨이 CEO ​ 2022. 5. 24.
“개그맨 황현희의 부동산·주식·비트코인 투자 방법” 황현희·제갈현열의 책 ‘비겁한 돈’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홍춘욱, 염승환, 김종봉 강력 추천! 전문가들도 인정한 투자가 황현희의 ‘부의 지름길’ 이미 일찌감치 완전한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투자 실력자로 알려진 황현희. 그가 개그맨이 아닌 투자가로서 최초로, 전문가들도 놀라며 고개를 끄떡이게 만든 투자의 황금 원칙을 풀어낸다. ​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비겁함’과 ‘쉼’이다. 첫째, 자신의 실력보다 더 많이 벌고 싶은 ‘비겁한’ 마음을 인정할 것. 둘째, 그러기 위해 투자물의 빅사이클을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에 ‘쉬는 기간’을 둘 것. 특히 ‘쉼’은 너무나 필수이지만 그동안 누구도 권하지 않고, 지켜지지 않았던 원칙이다. 당신도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지금 당장 투자에서 손을 떼라”는 도발적인 주장에 설득될.. 2022. 5. 24.
여의도(如意道), 다시 여의주(如意珠)를 품을까? 김인만의 트루 내 집 마련 스토리 #102 ​ 여의도 MBC 방송국 부지에 건립되는 복합시설의 개발 소식을 접하고 아련한 옛 생각에 잠겼다. 여의도는 추억이 많은 곳이다. 1980년대 초반 방학을 맞아 당시 지방에 살던 촌놈이던 필자의 첫 서울구경지가 바로 여의도였다. 63빌딩과 LG 트윈빌딩, 지하철 5호선이 공사 중이었던 당시, 여의도 광장(현 여의도 공원)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기도 했고 연예인을 보려고 여의도 MBC 주변을 서성이던 기억도 난다. ​ 한강에 둘러싸인 840만㎡의 여의도는 한때 비행장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대규모 아파트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1970~1980년대 당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금의 강남과 같은 뜨거운 지역이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간첩 잡아 여의도에 아.. 2022. 5. 24.
[#석문호흡] 대주천 (大周天) 석문호흡에는 주천(周天) 단계가 3개 있다. ​ '소주천(小周天), 대주천(大周天), 전신주천(全身周天)' ​ 그런데 부끄럽게도 주천(周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공부를 하였으니 이제사 수박 겉핧기 식으로 공부한 것에 대해 스승님께 송구한 마음이 든다. ​ 주천(周天)은 천문(天文)에서 말하길, '천체(天體)가 각기의 궤도를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을 말한다. 우리 몸이 소우주이니 천체가 궤도를 따라 한 바퀴 돌 듯이(공전) 우리도 해당 단계 심법(心法)에 따라 관련 경락을 운기하게 되는 것이다. ​ 소주천과 전신주천 기존 경락을 따라 운기를 하면 되고, 대주천 경락(임맥과 독맥 일부) 운기에 추가하여 두 팔과 두 다리 정중앙을 통해 대주천 통로를 뚫게(열게) 되는 과정을 밟는다. 온양 수련을 마쳤기에 단.. 2022. 5. 24.
[#석문호흡] 온양(溫養) 온양(溫養) : 몸 안에 진기(眞氣)의 소생처를 만들다. ​ 석문호흡을 시작한지 약 1년 3개월이 되어 소주천 수련을 마치고 온양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호흡 그 자체는 양화(陽火)다. 뜨거운 불기운인 것이다. 진기 중에 화(火)가 많으므로 바로 이 화의 힘으로 막힌 규들을 뚫어 왔던 것이다. 대맥운기나 소주천 수련이 그 자체로서 대단한 성과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완성된 경지가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의 수련은 양화의 수련이었다는 사실이다. 굳이 음양 조화의 필요성을 나열하지 않더라도 세상 만물은 음과 양이 서로 만나 상생 · 상극의 조화를 이루어어야 한다는 사실, 이것은 동양 역리학의 기본이다. 그런데 대맥운기와 소주천의 본질은 양화였다. 이제 보다 완성된 경지를 향하여 .. 2022. 5. 24.
[#석문호흡] 좌식, 대맥, 소주천 ㅁ 좌식(坐息) : 석문단전에 기(氣(기)를 모으다. ㅁ 대맥운기(帶脈運氣) : 몸의 음양(陰陽)을 조화시키다. ㅁ 소주천(小周天) : 몸 안의 소우주(小宇宙)가 눈을 뜨다. ​ 좌식, 대맥, 소주천 수련 시 손모양(수결手結) 사진입니다. ​ 손은 왼손(陰)을 위로 하고, 오른손(陽)을 아래로 하여 음양조화를 이루고, 양쪽 폐경락을 연결하여 집중과 몰입에 도움을 줍니다. ​ 먼저 좌식은 석문을 중심으로 단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자게 되면 좌식(左息) 수련에 들어간다. 좌식 수련은 기를 단전에 모아 단전 자리를 더욱 안정시키고, 다음 과정인 운기를 준비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 지난날 좌식 수련을 돌아봅니다. 와식 수련을 약 3개월 정도 하고 좌식 승급을 하였는데, 이제 한 단계를 지났다는 정도가 아니라.. 2022. 5. 24.
[석문호흡] 천서와의 만남 와식 수련 당시 도장에는 입문서 격인 '수련요결' 책이 있었고 - 새카만 표지와 도계글씨가 인상 깊게 다가왔던 - '천서(天書)' 라는 도서가 있었다. ​ 입회를 하고 한 달쯤 후였으니 5월 정도였을 것이다. 여느때처럼 수련을 하고 저녁에 도장에 있다가 우연히 책장에 꽂혀있던 '천서'를 보게 되었다. 아마 그때가 새벽 2시쯤 되었다. ​ 하늘이 인간세계에 보내는 글 ​ 천서는 내가 쓴 것이 아니다. 나의 입과 나의 손만 빌렸을 뿐, 제목 그대로 하늘이 쓴 글이다. 그러므로 천서의 수련을 통하여 누구든 하늘에 들어갈 수 있다. ​ 표지에서부터 뭔가 비장함이 다가왔었는데 잘 모르는 내용이기에 서문부터 읽다보니 어느덧 2천도계편에 이르게 되었다. ​ '도계?' ​ 도계편을 편을 보면서 눈이 화악 뜨여졌다. 무.. 2022. 5. 24.
[석문호흡] 와식수련 2001년 4월 25일에 입회원서를 적고 와식수련을 시작하였는데 약 3개월(100일) 정도 수련을 하였던 것 같다. ​ 체조와 행공은 정규타임 진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혔으면 북선법 동작 중에 쭈그리고 앉듯이 하여 양팔을 교차하여 반대쪽 발목을 잡는 동작(북선법 9번)이 있는데 그 동작이 조금 힘겨웠지만 가뿐히 해내었고 무릎을 꿇고 있는 다음 행공 동작은 동중정(動中靜)처럼 깊은 안정감과 고요함을 주었다. 그래서 아직도 행공 동작 중 베스트를 뽑으라고 하면 북선법 10번과 화진법 9번 동작을 선택한다. ^^ ​ 북선법 10번, 화진법 9번 ​ 수련을 하며 약간 어지러움증이 있어 한 번은 지도사범님에게 이야기하였더니 당시 석문한의원에서 나왔던 한방연고를 발라주셨다.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당시 진단은 영양실조.. 2022. 5. 24.
[#석문호흡] 수련을 시작하며 2001년 4월 25일, 그러니까 내가 석문호흡을 시작한 날이다. 첫날 입회원서를 적은 것이 아니기에 1, 2일 정도 차이가 났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다. ​ 어언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지상 시간으로는 18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실제로 지상에 내려와서 지난 시간은 더 길게 느껴진다. 하하하, 기분 탓인가? ​ 석문호흡은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다. 당시 기생실무진을 하고 있던 친구 녀석이 먼저 수련을 시작하여 단전과 운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 기(氣)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나에게는 말 그대로 신세계였지만 그리 감흥이 있지는 않았다. ​ 너, 실무진(현재, 지로사로 통용)을 해볼 생각이 없니? ​ 응? 실무진이 뭔데? ​ 음, 사범 같은 거야. ​ ... ​ 수련이 뭔지는..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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