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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42

석문사상 소개 석문사상 https://do.seokmun.org/sasang/intro 석문도법(石門道法)의 석문사상(石門思想)은 창조섭리의 3대 목적, 창조섭리의 12대 속성, 창조섭리의 보편적 속성 및 하늘의 모습과 구조, 그리고 지십승(地十昇), 천십승(天十昇), 한십승(桓十昇)을 체계·논리·합리적으로 밝혀서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가치 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섭리적 행복을 체득·체험·체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존재의 완성, 그리고 조화선국을 밝힌 지침서 ​ 인류의 근원은 무엇인가, 왜 이렇게 존재하고 있으며 그 미래는 무엇일까. 『석문사상』은 이러한 인류의 영원한 질문에 화답하는 책이다. 그 답은 우리가 일찍이 접근하지 못했던 이 세상의 기원과 급변하고 급진하는 오늘날.. 2022. 5. 31.
석문호흡 수련체험기 (영상) 석문호흡 수련체험기입니다. ​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 https://youtu.be/u28gfuD-YD8 석문호흡-수련체험기 석문호흡 간석지원 석문호흡 강화선학당 2022. 5. 30.
석문호흡 와식에서 좌식으로 석문호흡 와식에서 좌식으로 00지원 000 2012년 6월 21일 목요일....아침부터 어수선하다. 마음속이 긴장되고 정신이 없다. 오늘은 직장에서 중요한 회의진행과 연수발표가 오전 오후로 잡혀있는 날이다. 어제 오늘 새벽수련을 하는 동안 신경을 써서인지 위장이 민감하고 속이 울렁거렸다. 게다가 오늘 직장의 모든 일정을 마치면 점검을 받으러 가야 하는 또 다른 중요한 일이 남아있다. 중요한 일은 어찌 그리 한꺼번에 몰려오는지.... ​ 중요한 회의 진행은 그럭저럭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70% 목표달성. 연수발표는 다행히 90% 목표달성. ​ 남은 것은 점검인데... 퇴근을 하고 정신없이 도장으로 차를 몰았다. 빨리 가려니 왜이리 신호가 잘 걸리고, 내 차선에만 차들이 막히는 것 같은지...점검받으러 일.. 2022. 5. 30.
석문호흡 와식 수련 체험기 박00 도반 / 00지원 ​ ​ 와식 수련을 2005년 7월 19일에 시작했다. 21살이었지만, 그 이전부터 건강이 매우 안 좋았다. 일주일에 5일 정도는 병원을 다니고, 종종 쓰러졌고 응급실에 갔다. 상태가 다 안좋았지만, 양 한방 모두 병의 근원을 심장으로 보았다. 어린 나이에 질병명이 똑 부러지게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많은 병원을 오래 다니니까 건강보험 공단에서 몇년 동안 나에게 진료내역을 확인하는 전화까지 올 정도였다. 오래 진료를 해주셨던 한의사분 께서는, 당신의 후배분이 나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는데, 나의 상태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며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휴학을 하고 쉴 것을 권했다. 그러던 차에 석문호흡을 알게 되었고, 격렬한 움직임이 없고 자도 된다는 말에 시작하.. 2022. 5. 30.
석문호흡 일월성법 (日月星法) 수련체험기 일월성법 (日月星法) 해, 달, 별과 하나 되다. 대주천을 이룬 수련자는 스스로의 심력을 통하여 대우주의 기운과 소통하고, 그 기운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그래서 대주천이 끝나면 수련자의 심력과 내력이 외보 세계와 일체를 이루는 법수련에 들어간다. ​법수련은 총 네 가지로 그 첫 단계가 일월성법日月星法이다. 일월성법은 대주천을 이룬 수련자가 하늘의 삼보三寶인 일월성日月星의 정기와 하나로 합일하여 심력과 내력을 키우고 정기신을 조화롭게 승화시키는 수련법이다. 즉 대주천을 통해 천기와 지기, 그리고 공간의 기운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된 수련자는 이제 천지 만물의 기운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해와 달, 그리고 뭇별들의 기운을 내부로 갈무리하여 수련자 자신의 기운과 일체화시켜야 하는데 이.. 2022. 5. 30.
석문호흡 조선일보 1면 광고 (하단) 2022. 5. 26.
[#석문호흡] 대주천 (大周天) 석문호흡에는 주천(周天) 단계가 3개 있다. ​ '소주천(小周天), 대주천(大周天), 전신주천(全身周天)' ​ 그런데 부끄럽게도 주천(周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공부를 하였으니 이제사 수박 겉핧기 식으로 공부한 것에 대해 스승님께 송구한 마음이 든다. ​ 주천(周天)은 천문(天文)에서 말하길, '천체(天體)가 각기의 궤도를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을 말한다. 우리 몸이 소우주이니 천체가 궤도를 따라 한 바퀴 돌 듯이(공전) 우리도 해당 단계 심법(心法)에 따라 관련 경락을 운기하게 되는 것이다. ​ 소주천과 전신주천 기존 경락을 따라 운기를 하면 되고, 대주천 경락(임맥과 독맥 일부) 운기에 추가하여 두 팔과 두 다리 정중앙을 통해 대주천 통로를 뚫게(열게) 되는 과정을 밟는다. 온양 수련을 마쳤기에 단.. 2022. 5. 24.
[#석문호흡] 온양(溫養) 온양(溫養) : 몸 안에 진기(眞氣)의 소생처를 만들다. ​ 석문호흡을 시작한지 약 1년 3개월이 되어 소주천 수련을 마치고 온양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호흡 그 자체는 양화(陽火)다. 뜨거운 불기운인 것이다. 진기 중에 화(火)가 많으므로 바로 이 화의 힘으로 막힌 규들을 뚫어 왔던 것이다. 대맥운기나 소주천 수련이 그 자체로서 대단한 성과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완성된 경지가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의 수련은 양화의 수련이었다는 사실이다. 굳이 음양 조화의 필요성을 나열하지 않더라도 세상 만물은 음과 양이 서로 만나 상생 · 상극의 조화를 이루어어야 한다는 사실, 이것은 동양 역리학의 기본이다. 그런데 대맥운기와 소주천의 본질은 양화였다. 이제 보다 완성된 경지를 향하여 .. 2022. 5. 24.
[#석문호흡] 좌식, 대맥, 소주천 ㅁ 좌식(坐息) : 석문단전에 기(氣(기)를 모으다. ㅁ 대맥운기(帶脈運氣) : 몸의 음양(陰陽)을 조화시키다. ㅁ 소주천(小周天) : 몸 안의 소우주(小宇宙)가 눈을 뜨다. ​ 좌식, 대맥, 소주천 수련 시 손모양(수결手結) 사진입니다. ​ 손은 왼손(陰)을 위로 하고, 오른손(陽)을 아래로 하여 음양조화를 이루고, 양쪽 폐경락을 연결하여 집중과 몰입에 도움을 줍니다. ​ 먼저 좌식은 석문을 중심으로 단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자게 되면 좌식(左息) 수련에 들어간다. 좌식 수련은 기를 단전에 모아 단전 자리를 더욱 안정시키고, 다음 과정인 운기를 준비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 지난날 좌식 수련을 돌아봅니다. 와식 수련을 약 3개월 정도 하고 좌식 승급을 하였는데, 이제 한 단계를 지났다는 정도가 아니라.. 2022. 5. 24.
[석문호흡] 천서와의 만남 와식 수련 당시 도장에는 입문서 격인 '수련요결' 책이 있었고 - 새카만 표지와 도계글씨가 인상 깊게 다가왔던 - '천서(天書)' 라는 도서가 있었다. ​ 입회를 하고 한 달쯤 후였으니 5월 정도였을 것이다. 여느때처럼 수련을 하고 저녁에 도장에 있다가 우연히 책장에 꽂혀있던 '천서'를 보게 되었다. 아마 그때가 새벽 2시쯤 되었다. ​ 하늘이 인간세계에 보내는 글 ​ 천서는 내가 쓴 것이 아니다. 나의 입과 나의 손만 빌렸을 뿐, 제목 그대로 하늘이 쓴 글이다. 그러므로 천서의 수련을 통하여 누구든 하늘에 들어갈 수 있다. ​ 표지에서부터 뭔가 비장함이 다가왔었는데 잘 모르는 내용이기에 서문부터 읽다보니 어느덧 2천도계편에 이르게 되었다. ​ '도계?' ​ 도계편을 편을 보면서 눈이 화악 뜨여졌다. 무.. 2022. 5. 24.
[석문호흡] 와식수련 2001년 4월 25일에 입회원서를 적고 와식수련을 시작하였는데 약 3개월(100일) 정도 수련을 하였던 것 같다. ​ 체조와 행공은 정규타임 진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혔으면 북선법 동작 중에 쭈그리고 앉듯이 하여 양팔을 교차하여 반대쪽 발목을 잡는 동작(북선법 9번)이 있는데 그 동작이 조금 힘겨웠지만 가뿐히 해내었고 무릎을 꿇고 있는 다음 행공 동작은 동중정(動中靜)처럼 깊은 안정감과 고요함을 주었다. 그래서 아직도 행공 동작 중 베스트를 뽑으라고 하면 북선법 10번과 화진법 9번 동작을 선택한다. ^^ ​ 북선법 10번, 화진법 9번 ​ 수련을 하며 약간 어지러움증이 있어 한 번은 지도사범님에게 이야기하였더니 당시 석문한의원에서 나왔던 한방연고를 발라주셨다.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당시 진단은 영양실조.. 2022. 5. 24.
[#석문호흡] 수련을 시작하며 2001년 4월 25일, 그러니까 내가 석문호흡을 시작한 날이다. 첫날 입회원서를 적은 것이 아니기에 1, 2일 정도 차이가 났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다. ​ 어언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지상 시간으로는 18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실제로 지상에 내려와서 지난 시간은 더 길게 느껴진다. 하하하, 기분 탓인가? ​ 석문호흡은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다. 당시 기생실무진을 하고 있던 친구 녀석이 먼저 수련을 시작하여 단전과 운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 기(氣)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나에게는 말 그대로 신세계였지만 그리 감흥이 있지는 않았다. ​ 너, 실무진(현재, 지로사로 통용)을 해볼 생각이 없니? ​ 응? 실무진이 뭔데? ​ 음, 사범 같은 거야. ​ ... ​ 수련이 뭔지는..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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